개념을 상실한 LTE 요금제 IT








정말 말도 많았고 지금까지도 말많은 LTE요금제.

대체 왜, 뭐가 비싼것인가! 비교분석 들어갑니다


가장 큰 화두는 데이터 무제한이 없어진 것.
본인도 데이터 무제한에 찬성하는 쪽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건 좀 아니잖니;;



먼저 SK의 요금제입니다.
가장 비교하기 쉬운건 가격이 비슷한 '올인원54'와 'LTE52'겠군요.
어? 3G 요금과 비교하면 2000원씩 더 싸졌네?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세히 보시죠

음성 300분→250분 / 문자 250건→250건 / 데이터 무제한→1.2GB

음성통화는 50분 줄이고 데이터는 무제한에서 1.2GB로 제한을 뒀습니다.
스마트폰 특성상 음성통화는 데이터통화로 대체 가능하고, 문자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만.. 
중요한건 데이터 사용가능용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이죠.

물론, 3G 데이터 무제한요금제 사용자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1GB를 조금 넘을정도입니다만
LTE의 특성상 데이터 사용량은 급격히 높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다운받는다는 개소리를 하려는게 아니라 데이터속도가 높아지면 당연히 활용빈도가 잦아질수밖에 없죠)

 


LG도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통신3사 분들은 서로 각자 알아서 요금제를 책정했다는데 비교해보면 기가막히게 비슷합니다.
능력자분들이라 텔레파시라도 통하나봐요.

헬쥐는 음성 50분, 문자 50건씩 줄이고 데이터는 무제한에서 1.5GB를 주네요. (오즈55/LTE 52기준)
그래도 SKT보단 좀 더 줍니다.



대충 보아하니... 난 데이터를 1GB정도밖에 안쓰니 52정도로 하면 기본료 52,000원이고.. 3G요금제랑 별반 다를거 없네? 뭐가 비싸?? 라고 생각할 수 있죠...

중요한건 보조금입니다.
SKT기준으로 올인원 44 총 보조금(24개월, T할부지원+스폐셜할인) 477,600원, LTE52 총 보조금 477,600원입니다.
기본료가 44,000원짜리와 52,000원짜리가 보조금이 같네요?

다시말해서, 전과같은 기기를 24개월 약정을 통해 할부(일명 폰팔이들이 말하는 공짜)로 구입하려면 대략 1만원정도의 비용이 더 든다는 애기입니다.


게다가 우리 통신사님들은 좋은 LTE를 국민들께 빨리 전파해야한다며 엑시노스로 무장한 갤럭시노트를 스넵드레기나 달고 LTE폰으로 출시시키는 개짓꺼리를 하고있단말이죠.;;
3G폰을 최대한 제한시키고 LTE폰을 권장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들의 통신비를 +10,000원 해주시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방통위에 가서 야구방망이로 칭찬이라도 해드려고싶네요




이러다 6세대 이동통신때쯤엔 기본료 10만원 내면서 쓸날이 올지도??







공유하기 버튼

 

1 2 3 4 5 6 7 8 9 10